인천 06:30

인천 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N카운터 앞 집결

※ 미팅장소 및 인솔자는 추후 개별 안내해드립니다.

* 현지 사정으로 역방향으로 진행될수 있습니다.

OZ531 10:05

인천 국제공항 출발 / 베니스 향발 [약 12시간 소요]

베니스 14:05

베니스 도착

크란 - 전용버스

슬로베니아의 크란으로 이동 (약 2시간 30분 소요)

호텔 투숙 및 휴식

※ 현지 사정에 따라 숙박도시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크란 - 전용버스

호텔 조식 후

블레드

슬로베니아의 블레드로 이동 (약 30분 소요)

블레드 [Bled]

블레드는 알프스의 작은 호수 마을입니다. 

온난한 기후 때문에 스포츠 활동이나 관광을 즐기러 전 세계 많은 사람이 찾는 곳으로 한국에서는 느낄 수 없는 이색적인 외관과 자연의 조화를 볼 수 있습니다.

호수면에서 100m 높이의 절벽위에 세워져 있는 블레드 성(외부),

블레드성 [Bled Castle]

슬로베니아의 가장 오래된 성인 블레드 성은 블레드 호수를 둘러싼 절벽에 자리한 성이다. 

로마네스크와 르네상스 양식이 혼합되어 있으며, 화려하지는 않지만 단단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블레드 호수 안에 자리잡은 한폭의 그림같은 블레드 섬 (조망) 등

블레드호수 [Bled Lake]

호수의 중앙에 있는 매우 작은 섬은 블레드 섬이라고 불립니다.

이 작은 섬으로 들어가는 배는 매일 수시로 있으면 약 10분 걸린다.

호수 주변은 하이킹 코스로 매우 좋으며 래프팅 등의 스포츠도 참가 할수 있다.

류블랴나

슬로베니아의 수도인 류블랴나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류블랴나 [Ljubljana]

슬로베니아의 수도인 류블랴나는 동유럽과 서유럽의 요소가 도시 한 곳에 집약되어 있습니다.

깨끗한 자연 경관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 풍부한 전통, 젊은 활기 등이 공존하는 도시입니다.

세개의 다리라는 뜻을 가진 트로모스토브예 다리,

토로모스토브예 다리 [Triple Bridge]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잇는 중요한 다리이자, 류블랴나를 상징하는 독특한 다리입니다. 

슬로베니아 국민시인 프란체 프레셰렌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세르노프 광장

프레세르노프 광장 [Preseren Square]

류블랴나의 중심부에 있는 광장으로 사람들의 왕래가 끊이지 않습니다.

프레드야마

자연 동굴이자 높은 절벽 위에 지어진 성이 있는 프레드야마로 이동(약 1시간 30분 소요)

동굴로 된 높은 절벽 위에 지어진 성의 모습이 장관인 프레드야마 성(외관)

프레드야마 성[Predjama Castle]

프레드야마 성은 절벽 위에 세워져 비현실적인 아름다운 풍광을 자아냅니다.

유럽에서 유일한 동굴성으로 슬로베니아에서 손꼽히는 사진 명소입니다. 

오파티야

이스트라 반도의 중세도시 오파티야로 이동

호텔 투숙 및 휴식

오파티야 - 전용버스

호텔 조식 후

시베니크

아드리아해의 해안도시 시베니크로 이동 (약 4시간 이동)

시베니크

시베니크는 달마티아 지방의 중부에 위치한 도시로 아름다운 해변의 풍경이 인상적입니다.

처음부터 크로아티아인이 정착해 세운 도시입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성 야고보 대성당(외관),

성 야코브 대성당

크로아티아의 달마티아 해안에 있는 중세시대 성당으로, 교회 건축 양식의 전환기를 잘 보여주는 독특한 양식의 건축물입니다.

르네상스 양식의 건물 시청사(외관) 등 관광

스플릿

중부 달마시안의 황홀한 꽃이라 일컫는 스플릿으로 이동 (약 2시간 소요)

스플릿 [Split]

스플릿은 아드리아해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휴양 도시이자 크로아티아에서는 2번째로 큰 항구 도시입니다.

로마시대 건축물들이 온전히 잘 보존돼 도시 곳곳의 유적지들이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가장 보존이 잘된 로마유적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디오클레시안 궁전,

디오클레시안 궁전 [Diocletian's Palace]

스플릿 최대 규모의 로마 유적지로 오늘날 남아 있는 고대 로마의 궁전 중 가장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197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이 초호화 궁전 덕분에 스플릿은 세계적인 관광도시가 되었습니다.

멋진 요트와 유람선이 정박해 있는 항구와 남국적인 분위기의 해변길 리바 거리 등 관광

리바 거리 [Riva Street]

디오클레시안 궁전 남문을 나와 해변산책로를 거닐어 볼 수 있습니다.

이 리바 거리 왼편에는 바다, 오른편에는 분위기 있는 노천카페와 상점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하얗게 뻗은 길을 따라 서 있는 야자수도 시원해보입니다.

네움

보스니아 네움으로 이동

호텔 투숙 및 휴식

네움 - 전용버스

호텔 조식 후

메주고리예

성모 발현지로 유명한 메주고리예로 이동 (약 2시간 소요)

메주고리예 순례지 (성 야고보 성당, 예수 치유상) 관광

치유의 청동예수상

치유의 기적을 일으키는 메주고리예는 보스니아 남부지방에 위치한 작은 마을입니다.

현재는 카톨릭 신자들이 순례를 다녀가는 성지 중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 메주고리예는 가는 길이 협소한 관계로 현지 사정에 따라 입장이 제한 될 수도 있습니다.)

모스타르

헤르체고비나의 수도였던 모스타르로 이동(약 1시간 소요)

보스니아 내 민족간 화해의 징표인 모스타르 다리,

모스타르다리 [Stari Most]

모스타르라는 도시의 이름도 '오래된 다리'라는 뜻입니다.

200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매력적으로 깔린 돌길, 조약돌 거리 터키 기념품 샵 등 관광

조약돌거리

조약돌 거리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거리입니다. 

거리에는 조약돌이 깔려있고, 양 옆으로는 중세 터키식 건물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네움

보스니아 네움으로 이동

호텔 투숙 및 휴식

네움 - 전용버스

호텔 조식 후

두브로브니크

아드리아해의 보석으로 불리는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두브로브니크 [Dubrovnik]

두브로브니크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역사와 의미가 깊은 성곽 도시입니다.

동화 속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으로 전 세계 여행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습니다.

하얀 대리석이 깔려 있는 플라차거리,

플라차거리 [Placa Stradun]

두브로브니크 성문을 잇는 중심 거리,1667년에 일어난 지진 이후 지금의 모습으로 재건되었다.

대리석 바닥으로 깔린 이곳은 낮과 밤에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지진에도 끄덕없던 스폰자궁(외관),

스폰자궁전 [Sponza Palace]

스폰자 궁고딕과 르네상스 양식이 모두 드러나는 스폰자 궁은 건축가 파스코예 밀리체비치가 그 설계를 맡았다.

1667년에 일어났던 대지진에도 그 형태를 잃지 않은, 얼마 안 되는 건물 중 하나이다.

필레 게이트와 가까우며, 현재도 물을 뿜고 있는 오노프리안 분수,

오노프리안 분수 [Onofrio's Great Fountain]

오노프리오 분수는 두브로브니크가 물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1436년 나폴리의 건축가 오노프리오가 만들었으며 원래 화려한 르네상스양식으로 장식되었는데 1667년 지진 이후 현재의 형태로 남아있습니다.

프레스코 기법으로 장식되어 있는 프란체스코 수도원,

프란체스코 수도원 [Franciscan Monastery]

프란체스코회의 수도사들은 1317년 지금의 수도원을 지었습니다. 성당 입구에는 대지진에도 유일하게 파괴되지 않은 조각이 남아있다.

플라차 거리의끝에 위치하고 있는 시계탑, 고딕,르네상스 등 여러 양식이 혼합된 렉터궁전(외관) 등

스톤

두브로브니크 근교에서 가장 아름다운 스톤 이동 (약 1시간 소요)

중국 만리장성 다음으로 큰 성벽으로 알려진 중세시대에 건설 된 스톤 성벽, 중앙광장

스톤 (Ston)

스톤은 천일염 생산지로 지중해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소금 생산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리장성 다음으로 긴 성벽의 절경도 감상 포인트입니다.

네움

보스니아의 네움으로 이동 (약 30분 소요)

호텔 투숙 및 휴식

네움 - 전용버스

호텔 조식 후

플리트비체

크로아티아의 국립공원 중 가장 아름답고, 수많은 폭포로 연결되는 16개의 호수가 유명한플리트비체 국립공원

환상적인 물빛으로 유명한 코자크 호수, 수 많은 폭포수 등 관광

※ 편안한 신발을 신어주세요. 약간의 간식을 지참해 주시면 좋습니다.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Plitvice Lakes National Park]

플리트비체는 호수와 숲으로 둘러싸인 축복받은 도시이며, 플리트비체 호수들은 국립공원과 유네스코의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계절마다 풍경이 달라지는 매력이 있습니다.

자그레브

크로아티아의 수도인 자그레브로 이동 (약 2시간 소요)

자그레브 [Zagreb]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큰 도시인  자그레브는 크로아티아 여행의 시발점이기도 합니다.

유럽에서 1인당 박물관 수가 가장 많은 문화의 도시인만큼 일 년 내내 문화 축제가 끊이지 않는 도시입니다.

자그레브를 대표하는 네오 고딕 양식의 화려한 2개의 첨탑,자그레브 대성당,

자그레브 대성당 [Zagreb Cathedral]

크로아티아 전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자그레브 대성당은 고개가 꺽어지도록 올려다봐야 합니다.

자그레브 대성당은 1217년 완공된 후 성모 마리아에게 헌정이 되어 성모 승천 대성당이라고도 불립니다.

자그레브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 성마르크 성당,

성 마르크 성당 [St. Mark's Church]

알록달록한 타일 지붕이 예쁜 성 마릌크 성당은 발칸반도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기법으로 새겨진 문화재로 주목받습니다. 

<꽃보다 누나>에서 이승기가 '레고 성당'이라고 한 후부터 한국인에게는 레고 성당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화재에도 불 타지 않았던 돌의 문, 구시가지의 중심 광장인 반젤라치크 광장 등 관광

반 젤라치크 광장 [Ban Jelacic Square]

반 젤라치크 광장은 1614년 시장과 축제를 위해 만들어진 장소로

현지인들의 만남의 장소이자 여행자들이 자그레브 여행을 시작하는 곳입니다.

호텔 투숙 및 휴식

자그레브 - 전용버스

호텔 조식 후

로비니

이스트라 반도의 두브로브니크라 불리는 로비니로 이동 (약 3시간 30분 소요)

로비니 [Rovinj]

로비니는 느긋한 걸음의 산책이 어울리는 도시입니다.

걷다가 만나는 풍경에 이끌려 다음 목적지를 잊게 만드는 곳으로 발 닿는 대로 돌아다니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로비니 관광의 시작점인 티토 광장 및 로비니 항구,

로비니 항구

로비니는 아담한 항구도시 입니다.

고풍스러운 건물들은 로비니의 풍경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줍니다. 

터키인과 베네치아인의 두상을 함께 조각하여 올드타운 입구를 지키는 발비 아치,

발비아치 [Balbi's Arch]

발비아치는 구시가지의 시작을 알려주는 게이트입니다.

아기자기한 골목길과 어우러져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줍니다.

로비니의 수호 성인인 유페미아 성인의 관이 모셔져 있는 성 유페미아 성당, 베니스의 마르코 광장의 종탑을 본 떠 만든 성당 종탑,전경 등 관광

피란

슬로베니아의 두브로브니크라고 불리는 피란으로 이동 (약 1시간 30분 소요)

피란 [Piran]

피란은 슬로베니아와 이탈리아 사이에 위치한 해안도시입니다.

도시 전체가 베네치아 고딕 양식 건물로 가득하여 마치 중세 시대로 시간 여행을 떠나온 듯 합니다.

피란의 중심 타르티니 광장 및 시청사 등 관광

타르티니 광장

'주세페 타르티니'의 이름을  따서 만든 광장입니다.

피란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피란을 여행하는 관광객들이 한번씩 거쳐가는 곳 입니다.

세자나

슬로베니아의 세자나로 이동 (약 50분 소요)

호텔 투숙 및 휴식

세자나 - 전용버스

호텔 조식 후

베니스

이탈리아 베니스의 노벤타 아울렛으로 이동 (약 1시간 30분 소요)

노벤타 아울렛 자유시간

노벤타 디 피아베 [Noventa Di Piave ]

노벤타 디  피아베 디자이너 아울렛은 베네치아 럭셔리 쇼핑지 중 최고의 장소입니다.

베네치아의 화려한 주택에서 영감을 받아 모자이크와 프레스코화로 마감한 센터 건물은 쇼핑의 만족감을 한껏 고취시켜줍니다.

베니스 공항으로 이동 (약 20분 소요)

OZ532 15:45

베니스 출발 / 인천 향발 [약 11시간 5분 소요]

인천 10:45

인천 국제공항 도착